[기고] 좌도 우도 ‘제국의 위안부’를 誤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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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좌도 우도 ‘제국의 위안부’를 誤讀했다

조선닷컴 0 297 0 0
박유하 교수가 26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저서

위안부 할머니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형사고발당한 지 9년 4개월 만에 대법원의 무죄취지 환송파기 판결을 받았다. 판결문에선 나의 집필 동기와 글의 의도가 명확히 파악되고 있었고, 학문과 역사에 대한 깊은 고찰도 담겨 있어 반갑고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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