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용 국채 청약 첫날 1200억 넘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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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용 국채 청약 첫날 1200억 넘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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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가 보장하는 ‘개인 투자용 국채’ 청약 첫날인 13일 1200억원 넘게 몰렸다.

단독 판매 대행사인 미래에셋증권 MTS(모바일 증권 거래 시스템)에 따르면, 10년물 국채는 1030억원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1.03대1, 20년물 국채는 230억원이 들어오면서 경쟁률이 0.23대1을 기록했다. 개인 투자용 국채는 공모주처럼 청약 형식으로 매입할 수 있다. 올해 총 발행량은 1조원이며,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달에는 10년물 1000억원과 20년물 1000억원 등 총 20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현재 10년물은 청약 첫날 신청 총액이 발행 한도를 초과한 셈이다. 만약 청약 신청자가 너무 많아 총액이 발행 한도를 많이 초과하면 청약자가 아무리 높은 금액을 써내더라도 기준 금액(300만원)보다 낮은 금액을 정해 일괄 배정할 수도 있다. 이달 청약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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