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7회초 1사 1,2루 롯데 윤동희 타석 때 2B 2S 함지웅 1루심이 헛스윙 아웃을 선언하자 김태형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어필하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6.20/
“Adeus EURO(안녕, 유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포르투갈)가 기나긴 ‘유로 여정’을 끝냈다. 여섯 대회에 걸쳐 20년 23일의 노정을 마무리 짓고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와 고별했다. 영욕과 희비로 점철된 노정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는 ‘신계의 사나이’ 심정은 어떠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