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까지... 손흥민 거취 놓고 잡음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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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까지... 손흥민 거취 놓고 잡음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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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의 거취를 둘러싸고 축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어느덧 32세로 축구인생의 후반부에 접어든 나이가 된데다 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의 재계약 여부가 아직 불명확한 상황 속에서, 이적설까지 터져나오며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유럽의 주요 언론들은 손흥민이 최근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 등과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네르바체는 튀르키예의 명문으로 손흥민의 국가대표 동료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친정팀인 데다, 최근 '명장' 주제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화제가 된 팀이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아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던 경험이 있다. 무리뉴는 손흥민을 '월드클래스'라고 극찬하며 부동의 주전으로 중용했고, 손흥민은 무리뉴 체제에서 70경기 29골 25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튀르키예 언론들은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의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 이티하드는 사우디 리그를 대표하는 강호다. 사우디 리그는 최근 막강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사디오 마네 등 세계적인 슈퍼스타들을 영입하는데 공격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알 이티하드 역시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같은 스타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손흥민에게도 이전부터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던 구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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