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의 테라파워, 시험용 SMR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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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의 테라파워, 시험용 SMR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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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기술 기업 테라파워는 10일(현지 시각)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착공식을 열고 4세대 SMR 실증단지 공사에 돌입했다. 착공식에는 테라파워 창업자인 빌게이츠(Bill Gates, 사진 가운데)와 크리스 르베크(Chris Levesque) 테라파워 CEO(왼쪽 다섯째), 마크 고든(Mark Gordon) 와이오밍 주지사(왼쪽 셋째)가 참석했다. /SK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차세대 소형 모듈 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SMR ‘파일럿 착공’에 들어갔다. 테라파워는 일종의 ‘시험센터’를 지어 SMR을 가동해보고, 사업성이 확인되면 2030년부터 상업 운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SK그룹이 2022년 테라파워에 2억5000만달러(당시 약 3000억원)를 투자해 초기 투자자 지위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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