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에도 구원 1위…끝판왕은 '23살 차이' 후배들과 어떻게 소통할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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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에도 구원 1위…끝판왕은 '23살 차이' 후배들과 어떻게 소통할까 [인터뷰]

스포츠조선 0 54 0 0
인터뷰에 임한 오승환. 김영록 기자

[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진지하게 야구 얘기만 안 하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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