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6000달러까지 하락… 美 금리 전망에 변동성↑
비트코인 가격이 6만6000달러대까지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 긴축 선호(매파) 입장 때문으로 풀이된다.
1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6만6826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7만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지만, 곧바로 하락 전환했다. 하루 전보다 2.37%, 일주일 전보다 5.41%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