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 찍고 폴란드·태국으로… 고속철 ‘10조 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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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 찍고 폴란드·태국으로… 고속철 ‘10조 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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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계약서 교환 - 이용배(왼쪽) 현대로템 사장과 주파르 나르줄라예프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사장이 14일 우즈베크 타슈켄트에서 KTX-이음 수출 계약서에 서명한 뒤 문서를 교환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현지 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을 계기로 ‘KTX-이음’ 수출이 성사되면서 한국 고속철 역사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크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대로템과 우즈베크 철도공사 대표는 총 6편성, 42량의 열차를 2억달러(약 2700억원)에 수출하는 첫 한국형 고속철 수출 계약서에 서명했다. 현대로템은 경정비(2년)·중정비(9개월) 등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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