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맨날 북에 당하느니, 우리가 먼저 해킹해 막아야죠”... 해킹전쟁의 최전선에 선 박찬암 스틸리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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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맨날 북에 당하느니, 우리가 먼저 해킹해 막아야죠”... 해킹전쟁의 최전선에 선 박찬암 스틸리안 대표

KOR뉴스 0 62 0 0

남과 북이 대치한 한국에서 사이버 공간은 소리없는 전쟁터다. 북한은 수시로 우리 인터넷을 들락거리며 여론을 조작하고,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해킹해 정보를 빼내간다.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가 2년 넘게 우리 법원 전산망을 해킹해 1TB(테라바이트)가 넘는 자료를 빼간 사실이 최근에야 알려졌고, 국정원이 해외의 유명 해킹 포럼에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이메일 계정과 비밀번호 수백개가 게시된 사실을 파악해 각 기관에 통보하는 등 상상도 못한 해킹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국정원이 우리나라의 사이버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 것이 벌써 2년 전. 국내 보안 전문가들은 북한의 공격에 맞서 매일 같이 사이버 공간을 지키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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