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잘 되는 집의 분위기' 최고참부터 외인까지, 그렇게 KIA의 새 식구가 생겼다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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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잘 되는 집의 분위기' 최고참부터 외인까지, 그렇게 KIA의 새 식구가 생겼다 [수원 현장]

스포츠조선 0 31 0 0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KIA의 경기. KBO리그 첫승을 기록한 KIA 알드레드가 양현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수원=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6.14

[수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런 팀의 일원이 된 게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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