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침묵' 지킨 해리 케인, "세르비아는 좋은 팀, 힘든 경기 예상했다...중요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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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침묵' 지킨 해리 케인, "세르비아는 좋은 팀, 힘든 경기 예상했다...중요한 승리"

스포츠조선 0 25 0 0

[OSEN=정승우 기자] 해리 케인(31, 바이에른 뮌헨)의 발끝은 잠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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