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료 할증 금융사, 작년보다 23개 늘어… 저축은행 실적 부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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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료 할증 금융사, 작년보다 23개 늘어… 저축은행 실적 부진 탓

KOR뉴스 0 49 0 0

예금보험공사에 할증된 예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금융사가 작년보다 23곳 증가했다. 예금보험료는 금융기관이 부실 발생 시 예금자 보호를 위해 예보에 내는 돈으로, 재무 상태가 부실할수록 할증료율이 높아진다.

예보는 지난 14일 은행·보험회사·금융투자회사·저축은행 등 268개 부보금융회사에 2023사업연도 차등평가등급과 예금보험료율을 결정·통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예보는 2014년부터 차등보험료율제도를 도입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차등보험료율제도는 개별 금융회사의 경영 및 재무상황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달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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