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장군’에, 메시는 ‘멍군’… 양웅의 기록 각축은 끝없이 펼쳐져[최규섭의 청축탁축(蹴濁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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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장군’에, 메시는 ‘멍군’… 양웅의 기록 각축은 끝없이 펼쳐져[최규섭의 청축탁축(蹴濁蹴)]

스포츠조선 0 31 0 0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포르투갈)가 있다면, CONMEBOL(남미축구연맹) 코파 아메리카엔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가 존재한다. 코파 아메리카와 유로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메시와 호날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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