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를 세계 최고로 키워낸 골프 대디… 딸도 美서 첫 우승 후 “아빠,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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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를 세계 최고로 키워낸 골프 대디… 딸도 美서 첫 우승 후 “아빠, 좋지?”

KOR뉴스 0 120 0 0

박세리 아버지 박준철씨는 박세리에게 골프를 가르치고 스타로 키워낸 인물이다. 초등학교 때 육상 선수였던 박세리가 골프에 재능을 보이자 중1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켰다. 한겨울에도 새벽마다 15층 아파트를 다섯 번씩 뛰어 오르내리게 했고, 매일 늦은 밤까지 1000번 넘는 스윙과 퍼팅 연습을 하게 했다. 스윙을 직접 교정해주고, 대회장마다 딸을 따라다녔다.

아버지의 스파르타식 훈련을 소화해낸 박세리는 중·고교 시절부터 선배 선수들을 제치고 각종 국내 대회를 휩쓸었고, 세계 여자 골프를 주름잡는 스타로 성장했다. 박세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후에도 아버지 박씨는 딸과 매일 1~2시간씩 통화를 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코치이자 캐디, 매니저 역할까지 도맡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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