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첫 홈런인줄 몰랐다" 아무 것도 몰랐던 레이예스와 다급했던 황성빈,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 [오!쎈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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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첫 홈런인줄 몰랐다" 아무 것도 몰랐던 레이예스와 다급했던 황성빈,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 [오!쎈…

스포츠조선 0 24 0 0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22)이 데뷔 첫 홈런공을 받지 못할 뻔했지만 팬들의 배려로 홈런공을 돌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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