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입시비리 재판’, 총선 전 2심 선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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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입시비리 재판’, 총선 전 2심 선고 나온다

KOR뉴스 0 284 0 0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조국 전 법무장관의 항소심 재판 결과가 내년 4월 총선 전에 나올 전망이다.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 전 장관은 최근 “비법률적 방식으로 명예 회복할 길을 찾겠다”면서 총선 출마를 시사했는데, 선거 전에 유무죄에 대한 판단이 나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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