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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흔들리고 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이끌어주시던 선생님들의 권위가 위협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선생님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선생님들이 땀과 열정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체육시간은 여전히 우리 아이들의 심장을 기대감으로 '콩닥콩닥' 뛰게 만든다. 친구들과 즐겁게 뛰면서 스승에 대한 존경과 친구에 대한 배려를 깨닫는 참교육의 현장. 우리들이 만들어야 한 진정한 학교체육, 우리들의 '심쿵 어게인 체육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