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머리보다 4배 큰 새알도 ‘꿀꺽’… 목에 힘줘 알 깨고 껍데기는 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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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머리보다 4배 큰 새알도 ‘꿀꺽’… 목에 힘줘 알 깨고 껍데기는 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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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뱀은 새알을 꿀꺽 삼킨 뒤 목 근육에 힘을 줘 알을 깨버려요. /미국 신시내티대

최근 미국 신시내티대가 전 세계 뱀 중 어떤 종류가 자기 몸보다 큰 먹잇감을 삼킬 수 있는 능력이 가장 뛰어난지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어요. 그런데 그 주인공은 무서운 독을 지닌 코브라도, 어마어마한 몸집의 아나콘다도 아닌 ‘알뱀’이었대요. 다 자란 몸길이는 1m이고, 맹독이나 무시무시하게 죄는 힘도 없는 비교적 작은 몸집의 뱀이에요. 하지만 자기 머리 크기의 최대 네 배가량 되는 커다란 먹잇감을 거뜬히 삼키는 것만큼은 다른 뱀도 갖지 못한 능력이랍니다. 아프리카 전역과 인도 일부 지역에서 살고 있는 이 뱀은 이름 그대로 알, 그중에서도 새알만 먹고 사는 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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