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손흥민 무시하고 돌파?... 전문가들 “경기 중 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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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손흥민 무시하고 돌파?... 전문가들 “경기 중 흔한 상황”

스포츠조선 0 253 0 0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손흥민, 설영우(아래 왼쪽), 이강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재만 스포츠조선 기자

지난 7일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 후반 21분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중원에서 공을 몰고 가운데로 향했다. 왼쪽 측면 손흥민(32·토트넘)에게는 붙은 수비수가 없었다. 황인범(28·즈베즈다)은 이강인을 바라보며 손흥민에게 패스하라는 손가락질을 했지만, 이강인은 그대로 치고 들어갔다. 순식간에 수비수들에게 휩싸인 이강인이 공을 뺏겼다. 공은 요르단 에이스 무사 알타마리(27·몽펠리에)에게 넘어갔고, 알타마리는 한국 수비수들을 모두 제껴내고 2골차로 앞서가는 추가 골을 넣었다. 한국은 0대2로 힘 없이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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