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7푼4리, 개막뚜껑 열자 결승타 행진, KIA 9번타자는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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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7푼4리, 개막뚜껑 열자 결승타 행진, KIA 9번타자는 '해결사'

스포츠조선 0 86 0 0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28)이 개막과 동시에 팀의 해결사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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