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확률 30%→5순위 불운’ 후인정 감독 “원래 윤서진 지명하려고 했다, 남아있어서 다행” [KOVO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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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확률 30%→5순위 불운’ 후인정 감독 “원래 윤서진 지명하려고 했다, 남아있어서 다행” [KOVO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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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외발산동, 길준영 기자] “우리가 앞순위 지명권을 받았어도 윤서진을 지명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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