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 페디... 또 다른 ‘역수출 신화’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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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난 페디... 또 다른 ‘역수출 신화’쓸까

조선닷컴 0 254 0 0

올해 KBO(한국야구위원회) NC에서 뛰었던 우완 투수 에릭 페디(30)가 8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뉴욕 포스트 등 현지 매체들은 그가 MLB(미 프로야구) 구단들 관심을 끌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계약금과 연봉을 합쳐 100만달러(약 13억원)에 한국 무대를 밟은 페디는 2023시즌 투수 3관왕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정규시즌 30경기에 등판해 20승(6패), 평균자책점 2.00, 탈삼진 209개를 기록했다. 20승과 200탈삼진을 한 시즌에 달성한 역대 5번째 선수이자, 첫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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