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 역사속으로 ‘전보’... 내달 15일 138년만에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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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 역사속으로 ‘전보’... 내달 15일 138년만에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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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가장 빠른 연락 방식이었던 ’전보(電報)’가 1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KT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15일부터 ‘115 전보’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전보는 전선을 통해 신호를 주고받아 메시지를 전달한 최초의 전기통신 서비스다. 가정에 전화기가 보급되기 시작한 1960년대 전까지 일반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연락 수단이었다. 국내에는 1885년 서울과 인천 사이에 전신 시설이 개통되면서 처음 도입됐는데, 내달 KT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완전히 사라지게 된 것이다.

◇최초의 근대 통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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