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준결승, 대만전 패배는 참사다…'선발 중책' 원태인, "도쿄돔 장타? 라팍에 적응했으니…日 설욕 무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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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준결승, 대만전 패배는 참사다…'선발 중책' 원태인, "도쿄돔 장타? 라팍에 적응했으니…日 설욕 무대 만들겠다…

스포츠조선 0 249 0 0
6일 중국 항저우 샤오싱 야구장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슈퍼라운드 중국전. 4회 투수 강습 타구를 직접 처리한 원태인. 항저우(중국)=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10.06

[도쿄(일본)=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다시 만나서 복수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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