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여론, 내달까지 재계약 기간...전공의 파업 신중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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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여론, 내달까지 재계약 기간...전공의 파업 신중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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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에 반발해 12일 밤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었던 전공의들이 당장 집단행동에 나서진 않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사진은 13일 오전 한 대학병원에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의사들./고운호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저지를 위한 대응책을 논의했으나 핵심인 파업 여부는 결정하지 못했다. 대전협은 12일 밤 9시부터 온라인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다음 날 새벽까지 밤샘 논의를 했다. 그런데 13일 오전 “회장을 제외한 집행부 전원이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다”고만 발표하고, 파업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당장 파업에 나서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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