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부적’ 판매해 2750만원 뜯은 무속인… 굿값 2억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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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 부적’ 판매해 2750만원 뜯은 무속인… 굿값 2억도 받아

KOR뉴스 0 150 0 0
지난달 1일 서울 노원구 한 복권판매점 앞에서 한 시민이 구매한 로또를 들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연합뉴스

“로또에 당첨되게 해준다”며 수천만원을 받고 부적을 판매한 무속인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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