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연 마무리? 가능성 없진 않아” 두산 클로저 지각변동, ‘신인왕vs특급 루키’ 진검승부 펼쳐진다 [오!쎈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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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연 마무리? 가능성 없진 않아” 두산 클로저 지각변동, ‘신인왕vs특급 루키’ 진검승부 펼쳐진다 [오!쎈 이천]

스포츠조선 0 85 0 0

[OSEN=이천,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 클로저 보직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것일까. 이승엽 감독이 신인왕이자 기존 마무리 출신 정철원(25)과 특급 루키 김택연(19)의 마무리 보직을 두고 펼쳐지는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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