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마비된 뇌졸중 환자, 혈관 뚫어 구할 땐 천국을 맛봤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사지 마비된 뇌졸중 환자, 혈관 뚫어 구할 땐 천국을 맛봤다”

KOR뉴스 0 280 0 0
김종성 강릉아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최근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산병원에서 한 인터뷰에서 “사지가 마비된 뇌졸중 환자의 혈관을 뚫을 땐 지옥에 있는 것 같다가, 몇 시간 만에 환자가 팔과 다리를 움직이면 천국에 온 것 같다”며 “지방·필수 의료를 살리려면 정부가 지방에서 필수 진료를 하는 의사들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오종찬 기자

김종성(67) 강릉아산병원 신경과 교수가 받는 응급 환자는 사지가 전부 마비되거나 반만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그는 최근 강릉아산병원에서 가진 본지 인터뷰에서 “사지가 마비된 뇌졸중 환자의 혈관을 뚫을 땐 지옥에 있는 것 같다가, 몇 시간 만에 환자가 팔과 다리를 움직이면 천국에 온 것 같다”고 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