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화성 이주 계획’에… 스페이스X 직원들만 죽어난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머스크 ‘화성 이주 계획’에… 스페이스X 직원들만 죽어난다

KOR뉴스 0 162 0 0

일론 머스크의 민간 우주 개발 업체 스페이스X에 심각한 안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효율 최우선주의’를 표방하는 머스크의 경영 방식이 직원들을 위험한 작업 환경으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은 “스페이스X는 근로자 안전 규정과 표준 관행을 무시했고 근로자들이 막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며 “2014년 이후 최소 600건 이상의 부상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4년 스페이스X 시설에서 발포 단열제를 빠르게 격납고로 운반하기 위해 운송 트럭 위에 고정 끈 대신 앉아있던 신입 사원 로니 르블랑(38)이 추락해 사망한 이후에도 크고 작은 부상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