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아닌데" 억울했던 황희찬 말이 맞았다... EPL 심판장 뒤늦게 '오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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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아닌데" 억울했던 황희찬 말이 맞았다... EPL 심판장 뒤늦게 '오심 인정'

스포츠조선 0 217 0 0

[OSEN=노진주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심판위원회가 황희찬(27, 울버햄튼)의 움직임이 빌미가 돼 선언됐던 페널티킥이 오심이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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