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살기 겁나”..김영옥, ‘일=삶의 피난처’ 아픈 가정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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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살기 겁나”..김영옥, ‘일=삶의 피난처’ 아픈 가정사 고백

SK연예 0 152 0 0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원로배우 김영옥이 출연, 가까운 가족의 아픔을 전하며 울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그가 올해 88세인 만큼,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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