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포수 없어 잠이 안오는데, '국대 FA'에 '제2의 양의지' 누구 쓸까 잠을 못든다 [SC캠프 in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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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포수 없어 잠이 안오는데, '국대 FA'에 '제2의 양의지' 누구 쓸까 잠을 못든다 [SC캠프 in AZ]

스포츠조선 0 273 0 0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의 스프링캠프, 김형준과 박세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산(미국 애리조나)=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2.16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잠이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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