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죄 판결 나오면... 경합주 유권자 6% 마음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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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죄 판결 나오면... 경합주 유권자 6% 마음 바꾼다?

조선닷컴 0 140 0 0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 휴정 시간에 법정을 나서며 입에 지퍼를 채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6일(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판사가 말다툼을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열린 민사재판은 트럼프 일가 회사가 은행 대출을 쉽게 받기 위해 뉴욕 저택과 빌딩, 골프장 등 담보자산의 가치를 2011~2021년에 최대 36억달러(약 4조8000억원) 부풀렸다는 혐의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다. 증인 신분으로 출석한 트럼프는 뉴욕 검찰의 추궁에 해명하는 대신 “(재판이) 정치적 마녀사냥”이라는 주장을 반복했다. 트럼프는 “당신들이 나를 온종일 이 법정에 세우려고 하기 때문에 이것은 선거 개입”이라고도 했다. 자산 가치를 부풀린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브랜드 가치 때문에 대통령이 됐다” “(내 골프장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골프장이 될 수 있다”며 엉뚱한 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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