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뇌혈관, 최상급 MRI로 빠르고 정확히 본다… 뇌졸중 진단·치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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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뇌혈관, 최상급 MRI로 빠르고 정확히 본다… 뇌졸중 진단·치료 앞장

조선닷컴 0 177 0 0
이태규신경과의원 이태규 원장이 MRI 검사실에서 진단 장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생명을 좌우하는 뇌신경계 질환은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평소 심한 두통을 호소하던 50대 여성 A씨. 두통약과 휴식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던 그는 결국 병원을 찾아 MRA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후두부 뇌혈관 박리가 발견됐다. ‘박리’란 혈관 안쪽 벽이 찢어진 것으로, 피가 혈관 벽 안에 고이면 뇌혈관이 좁아지면서 뇌경색 위험을 높인다. 자칫 지나쳤다간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었던 것. A씨는 몇 주간 약 복용 후 호전돼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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