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부족” 외치며 파업했지만… 다른 지하철 회사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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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부족” 외치며 파업했지만… 다른 지하철 회사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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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지난 9~10일 파업을 벌인 이유는 공사 측이 발표한 ‘경영 혁신 계획’ 때문이었다. 경영 혁신 계획은 퇴직 인원을 포함해 2026년까지 정원 2212명을 감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올해 말 누적 적자가 18조4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자구 계획이라는 게 공사 측 입장이다.

노조는 줄곧 경영 혁신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오히려 771명을 신규 채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사 측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오는 16일 이후 2차 파업을 벌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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