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락사 ‘집단 마약’ 주도자들, 첫재판서 혐의 대부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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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락사 ‘집단 마약’ 주도자들, 첫재판서 혐의 대부분 인정

KOR뉴스 0 417 0 0
지난달 마약 모임에 참석한 경찰관이 추락해 숨진 사건 관련 마약모임 장소를 제공하고 모임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아파트 세입자 정모(45)씨(왼쪽)와 대기업 직원 이모(31)씨가 지난 9월 20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연합뉴스

경찰관이 추락사한 서울 용산구 아파트 현장에서 ‘집단 마약’을 주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피고인들이 첫 재판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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