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황유민·방신실… ‘Z세대 장타 여왕’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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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황유민·방신실… ‘Z세대 장타 여왕’ 가린다

스포츠조선 0 72 0 0
2024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격돌하는 국내의 장타자들. 왼쪽부터 윤이나, 방신실, 황유민. /KLPGA

한국 여자 골프는 세계 무대에서 장타 능력에 정교함까지 갖춘 넬리 코르다(26·미국)에게 밀리는 모양새다. 코르다는 최근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1위를 질주하고 있다. 175㎝ 키에서 마음먹고 때리면 300야드에 이르는 장타가 강점이다. 올 시즌 공식 드라이브샷 거리는 263야드(38위)지만 드라이버가 아닌 우드나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티샷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드라이브샷 거리 측정은 파4홀이나 파5홀에서 어떤 클럽을 쥐었느냐와 관계없는 티샷 거리로 따진다. 코르다는 여기에 정교한 아이언 샷(그린 적중률 3위·77.08%)과 퍼팅 능력(그린 적중 때 퍼트 수 1.71개·6위)까지 갖추고 있다. 한국 여자 골프가 반격하려면 코르다 같은 정교한 장타 능력이 필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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