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에 흥하고 잔디에 쓰러지다... 독일 3부 팀의 악명높은 홈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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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에 흥하고 잔디에 쓰러지다... 독일 3부 팀의 악명높은 홈 구장

스포츠조선 0 83 0 0

독일 프로축구 3부리그 팀인 FC자르브뤼켄은 자국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는 팀이다. 자르브뤼켄은 3부리그 중하위권 팀인데도 올 시즌 독일축구협회(DFB) 소속 모든 구단이 실력을 겨루는 DFB 포칼(독일컵)에서 4강까지 올랐다. 자르브뤼켄은 32강에서 김민재(28)가 뛰는 최고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을 2대1로 꺾었다. 이어진 16강에서 분데스리가(1부) 프랑크프루트를 2대0으로 이긴 뒤 지난 달 12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1부)마저 2대1로 꺾었다. 독일 매체 스포츠차우는 “동화 같은 경기들”이라고 했다.

자르브뤼켄 홈 구장인 루트비히스파르크 슈타디온 구장의 잔디. 군데군데가 움푹 파여 있다. /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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