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재료로 슬쩍 대체… 질 나쁜 스킴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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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재료로 슬쩍 대체… 질 나쁜 스킴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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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chocolate)’ 맛이라고 적혀 있던 포장지 문구가 ‘초콜릿 같은(chocolatey)’ 맛으로 바뀌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지난 9일 글로벌 식품 기업 펩시코 계열사인 퀘이커사의 초코바 제품 ‘딥스 그래놀라 바’의 성분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고발했다. “유통 기한이 지난 오래된 맛이 난다”는 소비자 제보를 받고 이 제품의 포장지를 과거와 비교한 것이다. 확인 결과, 초콜릿 코팅 원료인 코코아 버터가 값싼 팜유로 바뀌어 있었다. 포장지 오른쪽 위에 “진짜 밀크 초콜릿으로 만들었다”던 문구도 사라졌다. 제보자는 CBC에 “사기당한 기분이다. 이게 어떻게 같은 제품이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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