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잠실예수 울리고 웃긴 LG 수비…'신무기' 통했나? 6⅓이닝 6K '역투' [KS1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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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잠실예수 울리고 웃긴 LG 수비…'신무기' 통했나? 6⅓이닝 6K '역투' [KS1 리포트]

조선닷컴 0 165 0 0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KT의 한국시리즈 1차전. 6회초 2사 KT 알포드 안타성 타구를 LG 좌익수 문성주가 잡아내자 선발 켈리가 환호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3.11.07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LG 트윈스를 매년 가을야구로 이끈 '잠실예수'의 존재감은 2023년에도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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