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싱가포르전, 승리 그 이상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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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싱가포르전, 승리 그 이상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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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11회 연속 본선 진출을 향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24위의 한국은 C조에서 싱가포르(155위), 중국(79위), 태국(112위)과 한 조에 속했다. 상위 2개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세 팀 보다 크게 앞선 한국은 무난하게 조 1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것이 예상된다.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2026년 월드컵은 본선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아시아에 배정된 본선 티켓도 4.5장에서 8.5장으로 크게 늘어났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월드컵 단골손님인 대한민국으로서는 월드컵으로 가는 길이 좀더 수월해진 셈이다.

싱가포르는 피파랭킹에서 보듯 C조에서 가장 약체팀으로 꼽힌다. 상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21승 3무 2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한다. 그나마 2패는 1970년대 이전으로 벌써 반 세기도 지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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