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윤심’ 앞세웠던 김기현… 혁신위엔 “윤심 언급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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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윤심’ 앞세웠던 김기현… 혁신위엔 “윤심 언급 말라”

KOR뉴스 0 297 0 0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5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 소신껏 일하라는 신호가 왔다”며 ‘윤핵관’ 희생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인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겨냥해 “대통령을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정면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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