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SM 시세조종 혐의 검찰 수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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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SM 시세조종 혐의 검찰 수사 받는다

KOR뉴스 0 213 0 0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15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시세조종 사건과 관련,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등 카카오와 법무법인 관계자 6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CIO)가 구속 기소된 데 이어, 그룹 총수까지 본격적인 검찰 수사를 받게 된 것이다.

이날 송치된 관계자들엔 홍은택 카카오 대표와 김성수·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대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의 시세조종 과정에서 법률 조언을 해준 변호사 2명도 같이 송치됐다. 앞서 특사경은 지난달 김 창업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5시간이 넘는 고강도 조사를 벌였고, 지난 8월에는 그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내부 문서 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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