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줘” 외치면 119 출동... 똑똑해진 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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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외치면 119 출동... 똑똑해진 경로당

조선닷컴 0 339 0 0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원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이 ‘스마트 테이블’을 이용해 치매를 예방하는 풍선 터트리기 놀이를 하고 있다. 터치스크린을 활용해 숫자 세기, 카드 기억하기 등 게임을 즐기면 자동으로 게임 결과가 기록되고,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점수를 알려준다./김휘원 기자

30일 오후 찾은 서울 양천구의 신원경로당. 동네 어르신 105명의 사랑방인 이곳 경로당이 최신 IoT(Internet of Things·사물 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첨단 경로당’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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