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 박보영 "'뻔한 희망'이라도 아침은 오니까, 같이 버텨요"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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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 박보영 "'뻔한 희망'이라도 아침은 오니까, 같이 버텨요"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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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박보영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현실의 정신질환자와 보호자 가족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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