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박명근은 받는 우승 혜택, 시즌 내내 고생한 이지강은...[LG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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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박명근은 받는 우승 혜택, 시즌 내내 고생한 이지강은...[LG 우승]

스포츠조선 0 225 0 0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경기, 경기 종료 후 펼쳐진 LG 트윈스의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에서 이지강이 문보경의 유니폼과 함께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10.04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지강도 정말 열심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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