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 무한 재활용’ 울산 클러스터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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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무한 재활용’ 울산 클러스터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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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울산시 남구에 들어서는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단지인

1800년대 중반 처음 발견된 플라스틱은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았다. 대규모 벌목이 필요한 종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50년이 지난 지금 썩지 않는 플라스틱은 환경오염의 주범이 됐다. 이런 플라스틱도 기술 발전 덕에 재활용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플라스틱을 아주 잘게 쪼갠 뒤 다시 제품을 만드는 방식이어서 두세 번 재활용하면 품질이 떨어지게 돼 결국엔 폐기해야 한다. 이런 플라스틱을 사실상 무한 재활용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공장이 울산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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