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공포에… “찜질방 가기도 찜찜” “택배 소독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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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공포에… “찜질방 가기도 찜찜” “택배 소독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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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구 관계자와 방역업체가 빈대 특별 점검 및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전국 곳곳에서 빈대 신고가 이어졌다. 충남 천안의 한 대학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됐고, 수원 주택가에도 빈대가 나타났다. 인천의 중학교 교실에선 학생이 빈대를 발견해 신고했다. 빈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퍼지고 있다. 정부가 확인한 빈대 발생 건수 54건 중 46건이 수도권이다. 하지만 빈대 출몰 지역이 대전·충남·대구 등으로 계속 남하 중이다. 특히 부산시는 16일부터 나흘간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 외국 관광객 등 2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데 ‘빈대 상륙’을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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