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신 나선 SK ‘토요 회의’ 20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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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나선 SK ‘토요 회의’ 20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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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의 최고 경영 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들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가 토요일인 지난 17일 열렸다. 그동안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는 월 1회 평일에 열렸는데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격주 토요일 열린다. 회수는 늘렸고 일정은 주말로 정했다. 2004년 주 5일제 도입과 함께 사라졌던 ‘토요 회의’가 20여 년 만에 부활한 것 SK그룹 안팎에서는 고강도 쇄신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작년 12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취임한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과 주요 계열사 CEO 6~7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이 아닌 직원들의 주말 출근 부담 등을 감안해 그룹 본사인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이 아닌 수도권 모처를 회의 장소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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