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4살 아이는 ‘새벽런’...암환자는 응급실서 밤새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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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4살 아이는 ‘새벽런’...암환자는 응급실서 밤새 대기했다

KOR뉴스 0 274 0 0
필수의료 핵심인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전공의들이 대거 병원을 떠난 20일, 응급의료의 핵심인 서울 ‘빅5′ 병원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다른 병원보다 하루 앞서(19일) 전공의들이 빠져나간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이날 일부 외래 진료도 중단했다. 응급실 운영에도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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